1995년부터 27년 동안 역대 전북도지사들의 거처였던 '하얀양옥집'이 도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지 1주년을 맞아 '홈커밍데이' 행사를 열었습니다.
이 자리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"하얀양옥집은 도민과 맺은 약속이자 예술이 공유되는 상징"이라며 "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와 참여가 전북의 문화올림픽을 향한 힘이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이 공간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관사를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뜻에 따라 지난해 5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했습니다.
하얀양옥집은 개관 이후 1년간 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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